2016년 8월 31일 수요일

약사경 강의 / 남회근 선생님

남회근 선생님의 약사경 강의를 읽고 있다.


초등학생도 아는 것이 있다.
그런데 그 아는 것을 행하고 있는 80먹은 어르신을 찾기는 어렵다고...
이런 말씀을 하신다.
행(行)을 이야기 하신다. 행이 없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내가 아는것... 단지 취미 활동으로 전락할지도 모른다. 당장의 심심함에서 벋어나기 위한...
선생님의 말에 따르면...

남회근 선생님의 책들을 다 사고 싶은 욕구가 불타오른다.
일단 황제내경 한권은 샀다.

" 만약 형벌을 받게 되었다면, 고대에는 손과 발에 수갑과 족쇄를 채우고 목에는 칼을 씌웠는데, 성심을 다해 약사불의 이름을 외우면 그런 형구들이 모두 끊어져서 벗어 날수 있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연구해볼만 합니다. 여러분이 밎지 못하시겠다면 형벌을 받는것까지는 아니고 제가 줄로 여러분을 묶을 테니 여러분이 염불을 해보십시오. 벗어날수 있습니까?"

책의 한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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