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씨앗을 살리고, 씨앗은 나를 살린다
2013년 11월 18일 월요일
아침
춥다.
바람이 불고, 쌀쌀하다.
장갑을 끼고
자전거를 탈 준비를 한다.
자전거를 타고 매일 가는길
어제의 그 길과는 달라져 있을것이다.
낙옆이 더 많이 떨어 져 있을 것이고,
지나 가는 사람들도 바뀌어 있을 것이고,
나도 하루 만큼 바뀌어져 있고.
가만히 있는 것은 없다.
언제나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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