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을 마무리하고 퇴근하기 전 이다.
김민기의 금관의 예수를 듣고 있다.
이노래를 들을 때마나 감정은 다른 차원으로 변하다.
나를 돌아 본다.
절실히 예수님을 찾는 사람의 노래이다.
'태양도 빛을 잃어...'
'거절당한 손길들의 ....'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나는 절실한가?
단지 감상에 젖어 믿는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나는 무엇을 구하는가?
나는 절실히 구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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