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스테비아를 파종했다.
스테비아가 원래 PH4~5 정도 되는 흙에서 자연적으로 자란다고 한다.
그런데 ph 7정도일때 잘 자란다고 한다.
뭐가 정확한지 몰라서 발아율높이는 방법도 터득할겹 ph를 달리해서 파종을 해보았다.
흙의 ph를 낮추는 방법을 몰라서 피트모스라는 흙을 상용했다.
피트모스 라벨이 ph가 3.5~4정도로 보정되어 있다고 한다. 그런데 가계에 있는 PH 계측기로 제어보니 5.5 정도 나오는것 같은데, 내가 잘못 잰것인지 기계가 잘못된것인지 잘모르겠다.
일단 흙을 3가지로 나누었다.
1. 일반 상토
2. 일반 상토 + 피트모스
3. 피트모스
그위에 씨앗을 뿌리고 흙은 덥지 않고 투명 덥게를 덥었다.
씨앗이 빛을 보아아 발아 (광발아) 된다고 하고, 외국 자료들을 쭉 보았는데 흙을 덮지 않는것쪽이 많았던것 같다.
바닥에는 물을 부어놓았다. (저번에 흙이 말라서 발아가 제대로되지 않은것 같아서..)
피트모스만으로 했을때 물빠짐이 좋지 않다.
오늘(4월21일) 대구 온도가 초저 9도 ~최고 26도 정도이다.
날씨와 온도에 따른 발아율도 체크해야 할것 같다.
이번에 얼마나 많은 싹이 올라 올까 기다려 보아야 겠다.
잘 자랐나요??? 저도 요즘 이녀석에 관심이 있어서요..^^
답글삭제몇포기를 성공했습니다.
삭제그런데 잎의 활용도가 별로 였던것 같습니다.
수고가 많습니다.
답글삭제저도 관심이 있는데요.
모종이나 씨앗 좀 구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