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씨앗을 살리고, 씨앗은 나를 살린다
2015년 9월 4일 금요일
무제
퇴근하기 전이다.
밖은 어두워졌고, 안은 아직 형광등 불빛으로 밝다.
차들이 이리 저리 지나간다.
'이리 저리' 는 나의 관점이고, 각자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간혹 사람들이 혼자 혹은 여럿이 지나간다.
귀에는 Itzhak Perlman 이 연주하는 바이올린 소리가 들린다.
음악은 미묘하다. 감정의 상태를 변하게 한다.
어떤 감정을 느끼고 싶을때, 원하는 음악을 들으면 빠르게 일정한 감정상태로 변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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