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8일 월요일

대구 제일교회 이상근 목사님 설교 CD / 팔복 /

교회에 나온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이상근 목사님의 설교를 직접 들어본적이 없다.

최근 오디오를 통해서 목사님의 설교를 직접 들을 기회를 얻었다.


팔복에 대해서 설교하신다.
1. 마음이 가난한 자
2. 애통하는 자
3. 온유한 자
4. 의에 주린 자
5. 긍휼히 여기는 자
6. 마음이 청결한 자
7. 화평케 하는 자
8. 의를 위해 핍박 받는 자.

목사님의 설교는 감정에 호소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것 같다.
절제되어 있으시지만, 폭은 넓으시고, 삶을 돌아 보게 하는 힘을 가지셨다.

나는 갈길이 멀다.
아직 '마음이 가난한 자' 축에도 끼지 못한다.

2016년 1월 15일 금요일

자연광 이용형 식물공장 / 지속 가능한 선진형 식물공장 디자인 / 대구 흙과씨앗

<자연광 이용형 식물공장>

자연광 이용형 식물공장은 계절별 온도차이 많이 나지 않는 네덜란데등 유럽에서 발전을 하고, 인공광 이용형 식물공장은 계절별 온도차가 많은 일본에서 발전 한다고 한다.

식물공장에서 중요한 측면은 에너지의 활용이다.
그리고 공간에 대한 환경 제어가 중요한 측면이다.

식물농장의 형태로 발전하는 측면이 있고, 자연 상태에서 유기농, 자연재배 쪽으로 발전 하는 방향이 있을것 같다.

뭐가 더 좋은 방향인지는 논란이 따른다.

만약 식물농장이 대세가 되면, 소규모 자영농은 설자리를 잃게 될것 같다.
시설이 중요한 요소가 되는 자본이 경쟁력의 핵심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소규모 농업을 하더라도, 식물공장의 형태가 필요로 할지도모른다.
육묘의 경우, 작은 형태의 소규모 식물공장 형태는 아주 도움을 줄수도 있을것 같다.

소규모 농업에서 어떻게 경쟁력을 가질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을 해야 할것 같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복이있다.

성경 산상수훈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복이 있다.' 이렇게 시작하신다.

왜 마음이 가난한 사람에게 복이 있다고 하신것인가.
일반적으로 재산이 작아도, 명예가 작아도, 권력이 작아도, 마음이 부유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 말씀이 오늘 계속 남아 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복이 있나니'

내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서.. 진심으로 감사하면서 그 도움을 받았는가.
아니면, 그 도움은 필요없는데, 겉으로만 감사하고,
지금 내능력이 잠시 부족하여, 잠깐의 신세로만 생각하고, 내 자존심을 유지 하면서 산것은 아닌지
내가 살아온 삶자체가 단지 매너 였던것은 아닌지...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복이 있다' 라는 말을 들으면서,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 왔던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나를 휘감는다.

오늘 비로서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복이 있다'라는 말이 느껴진다.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노자와 융 / 도덕경의 분석심리학적 해석 / 이부영 / 대구 흙과씨앗

몇일 전에 주문한 이부영 선생님의 '노자와 융' 이 왔다.


노자의 도덕경은 여러번 읽어 본것 같다.
글을 읽는 것은 쉽다.
도덕경은 짧아서 여러번 읽으면 무슨 글이 있는지는 쉽게 알수 있다.
그런데 그 글이 '나에게 어떻게 스며들어 오느냐'는 다르다.

나에게 다가오는 '도'의 의미와 이부영선생님에게 다가도는 '도'의 의미는 분명히 다르다.
같은 글자를 읽고 있어도, 차이가 난다.

이부영 선생님에게는 노자의 도덕경이 어떻게 스며들었는지를 이책을 통해서 보고 싶다.
그런데 보고 싶다고 보여지는 것이 아닌것 같다.
나의 한계 속에서 바라볼수 밖에 없다.

판단을 멈추지 못하면, 나는 이부영 선생님의 도덕경의 경험을 느낄수 없다.

내 생각에 갇히지 않기 위해서는 '판단정지; 에포케' 가 필요하다.

오늘저녁부터 읽기 시작해야 겠다.

2016년 1월 11일 월요일

한국의 샤머니즘과 분석심리학 / 이부영 / 고통과 치유의 상징을 찾아서 / 대구 흙과씨앗

엘리아데의 '샤머니즘'을 보면서.. 마음이 조금 걸리는게 있으면, 멈추고, 다시 읽고, 멈추고 했었다. 멈추는 기간 기간에 성경책을 보면서.....

'한국의 샤머니즘과 분석심리학' 이책을 보기가 처음에는 조금 거부감이 들었다.
내 마음이 견뎌낼수 있겠는가? 그런 생각에서..
그런데 막상 읽기 시작하니까. 그런 마음은 사라지고, 이부영 선생님이 대단하다 그런 생각으로 체워졌다.


책을 읽으면서 이부영 선생님이 대단하다고 여겨졋다.
'고통과 치유의 상징을 찾아서'라는 부제 처럼 '고통과 치유'를 위한 석학의 위대한 노력의 결과가 이책인듯 하다.

우리는 우리 문화에 대해서 과학적이지 못한 미신으로 여기고 버려야 할것으로 생각해 왔다. 그래서 이쪽분야는 연구 되지 않았다.

문화 수준이 발달할수록 이쪽의 연구는 깊어 진다.
엘리아데, 레비 스트로스, 융 등... 마음의 현상들이 만들어 내는 문화와 전통이 사회의 기반을 만들어 낸다.

이쪽 분야의 책으로 김광일 선생님이 쓰신 '한국의 전통문화와 정신분석'이 있다.

이동식(도정신분석) 선생님과의 좌담회에서 이부영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인간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그것을 근본적으로 고치고자(치료하고자) 하는 자세로 치료하는 정신치료자라면, 학파에 상관없이 다 도정신치료다.'

그 이후에 동아일보에 샤머니즘에서 노자를 고개를 돌렸다는 기사를 보았다. (검색을 통해서 )

그리고 노자와 융 이라는 책이 나왔다.

지금 바로 '노자와 융'을 주문해야 겠다.

심리학의 이해 / 윌리엄 제임스 / 대구 흙과씨앗

제2장 뇌의 기능
제3장 뇌 활동의 일반 조건
제5장 자동장치이론
제6장 정신소자이론

심리학의 이해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이다.
1890년 윌리엄 제임스에 의해 쓰여진 책이다.
1890년 이라는 말에 조금 놀랐다.


책은 약 800페이지 정도 되는 두께다. 그것도 3권이나 된다.

심리학의 원리 1권 처음을 보면 윌리엄 제임스는 목차데로 볼필요는 없고, 필요에 따라서 순서를 달리해도 된다고 한다.

나는 '1권 4장 습관' 부터 읽었다.
위대한 연주자가 가지고 있던 악기가 어마어마하게 비싼 이유가 "화음을 내는 조화 관계와 일치하는 진동습관이 마침내 바이올린의 목재에 젖어 들게 되기 때문이다" 이라고 말하고, 사람에게서도 습관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한다.

관찰로 인해 사람이 얼마나 대단해 질수 있느냐는 이 책을 통해서 느낄수 있다.
우리는 대충 본다. 그러나 윌리엄 제임스의 바라봄은 치열하다.
그 치열함이 위대한 역작을 만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수없이 잠들다, 보다 했다. 지금 기억에 남는것은 많이 없다.
내 기억 어느 곳에 자리 잡고 있는지, 읽으면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억에 자리잡지 못했는지, 아마 후자에 가까울것 같다.

"모든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신경계통을 적대자로 돌리지 말고 동맹자로 만드는 것이다. 그것은 습득한 것을 기금으로 삼고 자본으로 삼아, 그 기금에서 얻은 이자로 편하게 사는 것이다" 윌리엄 제임스가 말하는 신경계통을 동맹자로 삼는 방법이 계속 반복해서 습관을 만들어 놓어면... 그게 자본이 된다는 말 같다.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지겨운 과정이 필요하다.
그 과정이 지나면, 재미를 알게 되고.

시간이 나면 저번에 보다가 덮어 놓은 윌리엄 제임스의 '종교적 경험의 다양성' 보아야 겠다.
 






인공광 이용형 식물공장 / 대구 흙과씨앗

<인공광 이용형 식물공장>

식물공장은 광원에 따라서 크게 2가지로 나눌수가 있다고 한다. 
태양을 광원으로 사용하는 자연광 식물공장과 형광등이나 LED 등을 광원으로 사용하는 인공광 식물공장이 있다. 

자연광 식물공장은 설치비용이 작은 장점이 있고, 인공관 식물공장은 다단으로 쌓아서 재배할수 있기 때문에 면적당 재배량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 

이책은 인공광 식물 농장에 대한 책이고, 일본 중국 한국 대만의 식물공장 현황에 대한 언급도 있다. 

갈수록 인공광 식물농장이 각광을 받을 수 있다고 보는데, 다음과 같다
첫째 광원으로 사용되는 전구의 에너지 효율이 갈수록 좋아 진다. 
둘째 공장식 집약 재배가 가능하다. 

한가지 신기한것은 습도 조절을 위해서 가정용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이고, 배출되는 물을 재활용 한다. 

그런데 모든 작물이 적당한 것은 아니고, 일정한 크기와 작물 재배 시기가 짧은 것이 좋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모종생산에 실제 인공광 이용형 식물공장이 적용된다고 한다. 

이책을 보고 나서, 내가 직접 모종생산을 인공광 식물공장에서 한다고 가정 해보았다.
10평공간을 가정한다. 
장치와 통로를 제외하고, 실제 확보 공간을 6평으로 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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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 약 20제곱미터 
모종판크기 : 약 65cm x 30cm (약간의 여유공간 포함) 
6평에 놓을수 있는 모종판 숫자 = 약 100판
모종상을 5단으로 설치시 모종판 숫자 : 약 500판
모종상을 7단으로 설치시 모종판의 숫자 : 약 700판
모종출하 기간 : 약 15일 산정
1달 모종 출하 량 : 약 1000판  
1년 모종 출하 량 : 약 1200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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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상상적이다. 
인공광으로 형광등을 사용하면 열이 나기 때문에 난방 비용이 줄어 들것 같다. 
또한 막힌 공간이기 때문에 열효율이 높다. 따라서 난방비용이 일반하우스 보다 획기적으로 줄어 들수 있을것 같다. 
한번에 전원을 키고 끄면 대용양 전원이 필요하다. 따라서 책에서와 같이 반을 나누어 전원을 공급하고, 차단하면 한번에 사용되는 전원양이 분산될수 있다. 

한번 시도해볼만한것 같다. 

좀더 공부해서 갈고 닦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