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3일 월요일

흙과 씨앗 가게 이전 준비 / 앵글 페인트 칠하기..

직접 앵글을 조립하고 페인트를 칠하고 하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 
페인트 냄새를 나지 않게 하려고 친환경 수성페인트를 칠했다. 
기존에 있던 낡을 장식장들을 리폼하고, 페인트 초보자의 한계에 부딛친다. 






하나 하나 직접하니 돈이 적게 들어 좋다. 
그런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내일을 씨앗을 옮겨야 겠다. 
(씨앗을 어떻게 배치할까 고민이다.)
그리고 안쪽에 앵글 조립을 마무리 해야 겠다. 

이번주 부터는 씨앗을 파종해서 모종을 만들기 시작해야 하는데... 
아직 너무 굼뜨다. 
살을 빼야 겠다..

댓글 2개:

  1. 거친듯 부드럽게 바른 칠이 정겹습니다. 색이 예쁘네요. 사진으로 이렇게 올려주시니 직접 가본 느낌도 듭니다. 다 정리된 모습도 사진으로 보여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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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보자 티가 여실히 드러나는 걸 예쁘게 봐주세네요.
      요즘 일이 좀 있어 정리가 늦어 지고 있습니다.
      제가 게흘러서 늦어지는데 핑계구요.
      정리된 사진을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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