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역할이 rc 자동차의 방향을 조정했었던것 같다.
아두이노의 가변저항를 이용해서 서보모터의 움직임을 조정하는 걸 해보았다.
가변저항기의 저항값을 가져와서 서보모터의 각도를 조정한다.
코드는 단 세줄이다.
int value = analogRead(A0);
// 가변저항기의 저항값을 읽어 온다.
value = map (value,0, 1023, 0 , 180);
// 읽어온 가변저항값 0~1023을 서보모터의 통제가능 각도(0도 ~ 180도)로 변화시킨다.
// 만약 180을 90으로 변경시키면, 서보모터의 최대 변경치는 90도이다.
myservo.write(value); //
// 서보모터가 움직이는 명령을 내린다.
// 30 이면 30도 각도만큼 움직이고 70이면 70도 각도만큼 움직인다.
이 원리를 이용하면 수많은 할 수 있는 것들이 생기는 것 같다.
모터쉴드를 구해서 여러개의 모터를 동시에 통제해보는 것을 해보야겠다.
잘모르는 분야를 해보려고 하니, 진도가 느린것 같은데...
그래도 하루에 하나씩 하다 보면 1년이면 300개 이상을 해볼수 있고...
2년정도 지나면 새로운 눈을 뜨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면서...
작은 비용으로 자동화된 온실을 갖추기는 어렵다.
아두이노를 잘 활용하면 작은 비용으로도 자동화된 온실을 만들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에 있는 Market Garden(작은 면적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재배) 개념이 한국에서도 적용이 가능할것 같다.
작은 비용에 좀더 효율적인... 이러한 측면에서 아두이노의 이용은 획기적인 것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면서...
모호하지만...
모호함이 스스로 명확해 질 때 까지 스스로 정의 내리려고 하지 않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