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르기 위해선 힘이 든다.
정상에 오르면, 힘들었던 과정이 좋은 기억으로 변환된다.
산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진 사람은 산에 오르는 것을 생각하면 행복을 느끼게 된다.
산에 오르면서 정상에 도달히기 전에 그만둔다든지 기타 성취감을 맛보지 못한 사람들은 산에 오르면서 느꼈던 과정들이 고통의 기억으로 느껴져서 산에 오르려고 하지 않느다.
산에 대한 어떤 기억을 가지냐에 따라서... 산을 오느는 과정을 고통으로 여기든지, 성취감을 맛보기 위한 과정으로 느끼든지 행복함으로 느끼던지는 사람마다 달라진다.
내가 무엇인가 나를 둘러싼 환경을 불행으로 바라 보고 있다고 한다면, 산에 오르는 안좋은 기억처럼, 사실은 불행이 아니고, 불행한것으로 만들어 내는 그에 관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산에오르는 것을 고통으로 바라 보는 사람은 산에 오르는 것을 행복으로 바라 보는 사람을 만나서.. 그게 왜 행복한것인지.. 성취감이 있는지.. 이야기를 들어 보고, 작은 산부터 같이 한번 해본다면, 산에 대한 기억을 바꿀수 있을것 같다.
또한 내가 불행으로 바라보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행복으로 바라보는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 해보고, 작은 것부터 행복으로 느낄수 있는것을 같이 해본다면 나를 둘러싼 불행들은 하나씩 줄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현재 내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행복이나 불행은 나의 주위를 맴돌게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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