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독성학 이론과 응용
갈수록 게흘러 지지만, 시간을 내서 병충해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다.
전공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이책은 어렵다.
그래도 잠을 참아 가면서.. 한번 보고... 다시 한번 보고....
다시 한번더 보면...
지금 이해 하지 못했던 것을이 나중에 '아하'그런 의미였구나 이렇게 다가 옴을 안다.
노력은 나에게 실망을 주지 않는다. 다만.. 나의 노력이 부족함을 잊고, 노력에게 비난을 할뿐이다.
이책은 농약에 관한 책이다. 농약을 공부하려는 것이 아니라 기작을 알려는 목적에서 이책을 보고 있다.
많은 곤충들이 있다.
사람이 좋아 하는 작물을 먹는 곤충을 해충이라고 한다.
그 해충을 먹는 곤충을 익충이라고 하고...
사람을 기준으로 없애야 하는 곤충과 보호해야 하는 곤충이 나뉜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곤충도 좋아 한다. 이것이 비극의 시작이다. 곤충에게는...
내가 열심히 공부할수록... 곤충은 곤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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