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대 골목 투어는 제일교회 앞에서 시작한다.
오른쪽으로 가면 선교사 스위즈 주택이 있다. 100년이 넘은 집인데 최근 지은 전원주택 같다.
오른쪽으로 가지 않고 바로 직진 하면 대구제일교회가 나온다.
역사를 알아 간다는 것은 나의 근원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나의 근원에 대해서 관심이 깊어 간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길 힘쓰라"
우리는 큰고 화려한 문으로만 들어가려한다.
무엇이 좁은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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