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의 면역체계는 신체의 어느 곳이든 널리 퍼져있는 병원균의 산발적인 공격을 대개 우리가 알아차릴수 없는 가운데에도 훌륭하게 막아낸다. 그러나 큰 공격을 당할 때에는 면역 체계가 격렬하게 반응해서 병원체뿐만 아니라 몸 자체도 위험에 빠뜨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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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몸에 면역체계의 움직임을 제어할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분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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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반응과 염증반응을 억제하기 위한 이 호르몬이 바로 신체자생의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졸이다." - 몸의기억 중
스트레스와 면역체계의 사이클
- 스트레스체계가 활성화 되면 면역체계는 약화된다.
스트레스축의 활성화 : 새벽 4시와 6시 사이 , 오후 4시쯤 /
면역체계의 기본 활동 : 스트레스축와 활성화와 정반대가 된다.(건강한 사람의 경우)
면역체계와 코르티졸 사이에서 일주기 리듬에서의 속도
- 태양 혹은 빛의 흐름
- 사회적 원인
" 만약 스트레스 축(스트레스 호르몬 크로티졸을 포함한)과 면역체계사이의 균형이 깨진다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해결할수 없는 인간관계의 문제, 만성피로, 우울질환으로 뇌 안에 핵심 스트레스 유전자 CRH가 활성화 되고, CRH의 활성화로 코르티졸이 증가한다.
그 결과 면역체계는 감염을 막거나 상처를 극복하는데 방해를 받는다." - 몸의기억 중
스트레스란 몸의 유지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과대한 스트레스는 면역 기능을 저하 시킨다. 면역기능을 깨지 않을 정도의 스트레스는 필요한것 같다.
그정도라는 것이 먹는것, 자는것, 화장실 가는것을 심각하게 방해하지 않는 수준의 스트레스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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