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차차차라는 오락이 지겨워 지기 시작한다.
새로운 자동차가 등장하고 점수계산법이 달라 지는 변화가 있었다.
동일한 방법으로 게임이 수행된다
'차차'라는 추월하는 방식으로만 점수를 높일수 있다.
그래서 높은 점수를 얻고자 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지겨워진다.
반복 숙달은 언제나 지겨운 법이다.
2개월이면 완전히 지겨워지는 오락을 반복 숙달한 사람은 많지 않을것 같다.
얼마전 차차차 개선이 있었는데, 돈으로 점수를 사는 방식으로 개선된것 같다.
돈이 없으면 일정수준 이상의 점수를 낼수 없다.
이것이 게임의 한계 상황이다.
반복 숙달해서 점수를 올릴것인가. 캐릭터를 사서 점수를 올릴것인다. 아니면 다른게임으로 전환할 것인가.
나는 윈드러너로 전환했다.
게임어에게 새로운것(작은 노력으로 좀더멀리가도록 하는것)을 추가하지 못하면 드레곤 플라이트처럼 될것 같다.
요즈음은 다함께 차차차 하루에 한번도 안하는 날이 늘어 간다.
얼마전에 큰 도전으로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보기 시작했다.
다함께 차차차가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보다 더 지겨워 지는것 같다.
인간이 무의미에 직면하면 한계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게임도 무의미(재미없음)의 한계상황에 가까이 가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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