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앞에 있는 블루베리나무에서 수확을 했다.
종이컵 1컵정도...
새콤달콤 맛이 있다.
수확을 하면서 몇가지 문제점을 느꼈다.
1. 블루베리를 따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한꺼번에 익지 않는다. 그래서 골라서 다른 블루베리들이 떨어 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따야 한다.
2. 수확시기를 놓치면 블루베리가 땅에 떨어진다.
바람때문에 떨어진것이지 몰라도, 일단 익으면 잘떨어진다.
3. 블루베리를 따서 보니까 저장성이 좋을것 같지 않다.
그래도 블루베리를 집 마당에 몇그루 심어서 익으면 따서 먹고, 익으면 따서 먹고 하면... 좋을것 같다.
블루베리를 키우면서, 수확하면서 집안의 하나의 이야기 거리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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