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7일 수요일

스위트 바질의 발아기간 / 발아의 적정온도

3월 초에 스위트 바질을 파종했을때 15일 정도 발아 되기 까지 시간이 걸렸다.
4월 29일 파종한 스위트 바질은 5월 5일 경 발아를 시작했다. 약 1주일 정도 걸리는것 같다.

스위트 바질의 발아는 온도에 영향을 받는다.

발아의 적정온도는 20~25도씨라고 한다.
스위트바질도 여기에 해당하는것 같다.

5월 3일 오레가노와 오데코롱민트를 파종했는데 아직 기약이 없다.
기다림 언제나 지겹다.

조금전 곰보배추를 파종했다. 저번에 땡볕에 물을 안주고 관리도 안해서 실패했었는 이번에는 가게 실내에서 파종을 했다.
곰보배추씨앗은 너무 작다.
이게 과연 자랄까 싶기도 하다. 그런데 그 속에 생명이 들어 있다.

씨앗가게를 옮길 예정이다. 너무 좁고 빛이 안들어 와서 활동의 폭이 제한적이다.

씨앗 시즌이 끝나가고 있다.
올해 첫 씨앗 장사는 망했다.

기다림은 지겹다. 가끔은 막연하다.
기다림이 설래임으로 바뀌도록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겠다.


제충국 5일만에 발아를 하다. 제충국 성장 과정

날씨가 더워지니 파리도 보이기 시작하고 해충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집에서 키우던 상추는 잎굴파리의 침입을 받기 시작했다.
적상추나 흙상추 처럼 색이 진하거나  축면상추처럼 꼬불꼬불한 상추는 피해가 덜한데 특히 로메인 상추의 피해가 심각하다.

예방차원에서 미리 목초액을 조금 뿌려 놓을 것을 하면서 후회를 했는데. 사실 상추씨앗은 1000원인데 목초액은 엄청비싸다.

상추를 재배하는 중간 중간 제충국을 키우면 어떨까 라는 데서 제충국을 5월 2일 파종했다.
어제부터 발아를 시작해서 떡잎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5월 7일 상태>

제충국씨앗의 설명서에 특성을 읽어보니 다음과 같다.
"제충국은 식물체 특히 꽃부분에 피레트린이라는 담적황색의 기름과 같은 물질이 있고, 파레트린은 유기용매에 용해됩니다. 이것은 냉혈동물, 특히 곤충에 대하여 독성이 강하여 운동신경을 마비시키지만, 온혈동물에는 독성이 없으므로 가정용 고급 구충제로 적당합니다."

다른 식물과 같이 자라면서도 해충을 막는 역할을 할수 있을까. 그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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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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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상태>

한구에 2개씩 파종을 했는 아직 2개가 올라오지 않고 있다. 아직 올라 오지 않고 있으니 발아에 실패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제충국이 생각보다 잘자라는것 같다. 다른 모종판에도 50개 정도 심은것 같은데 발아 되어 올라오는게 있고, 잘자라고있는게 있고, 아직 올라오지 않는게 있다.



조금더 지나면 햇볕이 있는쪽으로 옮겨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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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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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한지 거의 20일 정도 지나가고 있다. 이제 제충국이 본격적으로 자라날 준비를 마친것 같다.

<5월 24일 사진>




2014년 5월 5일 월요일

심리상담/정신분석 도서관 만들기를 상상하면서...

정신분석을 공부하면서 (아직 초보아마추어이다) 책의 설명이 괭장히 어려운 경우가 있다.
정신분석 혹은 심리상담쪽의 책들은 대부분 번역되어 나온 책이다.
내용이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실제 원서를 보면 더 쉽게 이해되는 측면이 있었던것 같다.
그래서 원서로 읽는 습관을 가져야 하는데 아직 원서로 읽기가 너무느리고, 이해도가 떨어진다.

그래서 기본적인 용어도 숙달이 될겸 원서책을 하나 구매했다.


상담과 심리치료의 이론과 실제라는 책이다.

목차를 보니까. 많은 상담이론들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다.
찬찬히 읽어가다 보면 정신분석/상담 영어용어가 익숙해질것을 기대해본다.

걱정이 되기도 한다. 수없이 사전을 찾아야 할것 같고, 읽다가 잠들것 같기도 하다.

조만간 가게의 한구석에 심리상담/정신분석 도서관을 만들 생각이다.
가게의 주제도 도시농업의 모든것에서 도시농업과 치유라는 컨셉으로 변경을 하고,

세상에서 가장 작고 한심한 심리상담/정신분석 도서관이 되겠고, 오는 사람들도 아무도 없겠지만... 자기 만족으로 세상을 살아 가는것도 정신건강에 유익하지 않을까.

돈버는 것에도 열정을 쏱아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해봐야 겠다.
씨앗파는 시즌이 다 끝나간다..


통증혁명 / 허리디스크의 원인 / 심리적 긴장에 의한 허리 통증


'통증 유발자 마음'에서 저자 존사노박사가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알라딘 중고 서점에 가니 통증혁명이라는 책이 원서로 나온것이 있어 구매를 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히기로는 통증이 있을때 물리적 원인을 찾게된다.
원인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감염이나 구조적비정상등을 원인으로 지목한다.
그래서 수술을 한다던가 약을 먹는다.

저자 존사노박사는 통증의 원인을 물리적 현상만으로 한정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만약 그렇게 한정해번린다면 항상 원인을 물리적 현상으로만 돌리고 그 현상을 바로 잡으려고 약을 먹거나 수술을 해야 한다. 그런데 원인으로 지목되 물리적 현상이 정확한것이 아니라면 그러한 치료는 무의미한것들이 될수 있다라고 본다.

존사노박사는 심리적 원인에 주목한다.
심리적 원인이 통증을 만들어 낼수도 있다고 한다.
만약 허리 디스크수수을 했는데 물리적 원인이 심리적 이유라면 수술은 무의미한것이 될수도 있다고 본다.

우리의 일반적 시각은 통증은 외부의 물리적 자극혹은 몸 구조적으로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만약 심리적 이유로 통증이 올수 있다라고 한다면 우리의 시각은 중대한 오류를 가진것이 된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복잡한 문제와 부딛히면 머리가 아픈경우가 있다. 밥맛이 없는 경우도 있고, 변비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우울증이 있는 분들은 몸의 통증도 같이 동반한다고 한다.
원인이 진단되지 않는 만성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어느날 치료를 받지도 않았는데 싯은듯이 낫는 사람들도 있다.
허리 디스크로 진단 받고 고생하던 사람들도  아무치료도 받지 않았는데 어느날 전혀 아프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구저적 문제가 해소되지도 않았는데 문제가 해소되었다는 것은 존사노박사의 주장데로 원인을 심리적 문제일수 있다라고 볼수도 있을것 같다.

조금전 이책의 소개 부분을 읽었다.

정신분석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이책이 도움이 될수도 있겠거니 하는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읽기를 다짐한다.



2014년 5월 4일 일요일

통증 유발자 마음 / 허리디스크 수술없이 치료하는 방법 / 우울증의 원인


일반적으로 아프다라고 하면 물리적 이유를 찾아서 해소 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이책은 통증의 원인이 물리적 이유가 아닐수 있다 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허리 디스크의 경우 수술을 통해서 치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저자는 허리디스크라는 물리적 이유때문에 통증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마음이 혼란스러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뇌가 허리가 아프도록 만들수도 있다 하고 한다. 
그러한경우 마음이 혼란해진 원인을 알아차림으로써 통증에서 탈피할수 있다라고 한다. 

이책을 저자는 '이해'라는 말을 사용한다. 
그런데 명상에서는 '알아차림'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혼란해진 마음의 주 원인은 그속에 분노가 있다고 한다. 
분노의 대상이나 분노자체의 강도가 도덕적으로 허용되어지지 않을 경우 무의식 속에서 존재한다. 그러데 분노가 너무강해서 의속속으로 올라오려고 할때 마음(뇌)은 다른 통증을 만들어내서 분노를 의식할수 없도록 만든다.
분노가 자신의 마음을 파괴시킬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 통증을 만들어 낸다는 가설을 이야기 한다. 
저자가 치료한 경우 대부분 물리적 수술이나 진통제 없이 통증이 없어졌다고 하는 경험을 이야기 한다. 

저자가 말하는 심신의학은 정신분석에 가깝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마음이 통증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고 한다. 
1950년대 프란츠 알랙산더(정신분석학자)이후 심신의학은 명맥이 사라졌다고 한다. 

동양에서 마음이 고통을 만든다라는 개념이 있었다. 그 고통은 마음의 고통을 의미했는데 저자는 더 나아간다. 
우리가 생각하는 물리적 고통까지도 마음이 만들어 낸다고 본다. 

그리고 우울증의 원인을 화학적 변화(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으로 보는게 대세인데, 화학적 변화는 메커니즘에 불과하다고 이야기 한다. 
우울증 약을 먹으면 마음은 편해지는데 가슴통증등이 반대 급부로 올라 올수 있다고한다. 

그런데 이런 통증이 올라오는이유가 단순한 스트레스때문은 아니다. 
자신에게 억압된 거대한 힘이 의식되지 않는 마음(무의식)속에 있기 때문인데, 그것이 극복되어 질수 없다고 생각되는 순간 통증으로 드러나면서 자신의마음을 보호한다고 한다. 


정신분석이 마음에 혼란이 온사람을 위한 치료법으로 인식되는 것에서 한발더나아간다. 
즉 마음의 혼란으로 빠져서 허우적 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마음이 다른곳으로 방향을 돌리도록 하기 위해서 통증이 생긴다고 한다. 

이책을 읽으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다. 
그런데 정신분석을 조금 공부해보면 말이 될수 있다라고 느낄수 있다. 

이책이 저자는 프란츠 알랙산더이후로 더이상 심신의학은 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데 실존 분석쪽은 1970년대 까지  계속 발전을 한다.
그런데 비효율과 마주친다. 
1대1일의 치료법, 어청난 비용, 치료를 위한 많은 시간 등등.. 
지금은 대부분 약에 의존한다. 그래서 정신분석은 발전을 정지한다. 

저자는 정신분석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고 이야기 한다. 


2014년 5월 1일 목요일

발아 / 발아억제물질

씨앗은 발아를 통해서 성장을 시작한다. 
발아를 위해서는 일정의 조건이 필요하다. 
기본적인 것이 온도와 습도이다. 

자연상태에서 씨앗은 살아 남아야 한다.
예를 들어 자연상태에서 상추가 늦가을에 발아를 시작하면 겨울에 얼어 죽게된다. 
상추씨앗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신이 지속적으로 살아 남을수 있는 상태를 확인한 후에 발아를 시작한다. 
그 상태가 발아 조건이다. 일정한 수분과 온도이다. 
그런데 30도 이상 올라가면 상추씨앗의 발아 조건은 더욱 강화된다. 상추는 일반적으로 더위에 약하기 때문에 그 온도를 경험한 씨앗은 발아의 가능성을 닫아 버린다. (완전히 닫는것은 아니다.)
이때 저온 처리를 하면 씨앗은 발아의 가능성을 열어 놓는다. 

우리가 주위에서 재배하고 있는 야채들은 발아조건 까다롭지 않다. 
아마 오랜 시간동안의 적응을 통해서 쉽게 발아해도 잘자랄수 있는것을 확인한것같다. 

그런데 사람이 재배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약초류는 발아조건이 아주 까다로운것 같다. 보호되지 않는 자연상태에서 살아 남기 위한 노력으로 볼수 있을것 같다. 
그러나 사람에게 길들여 지기 시작하면, 얼마 후에는 발아조건이 느슨하게 변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문제는 발아조건이 까다로운 자연상태에 가까운 씨앗과 사람에게 길들여진 씨앗이 자라났을때 (그게 약초라면) 동일하게 어떤 약효를 유지할수 있을까. 
아마 동일하지 않을것 같다 
편한게 좋은것은 아닐수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허브 스테비아 / 흙의 PH에 따른 발아율 / 발아속도 테스트 10일차 / 씨앗 색에 따른 발아율

4월 21일 파종을 한 스테비아가 잎이 올라 오기 시작했다.
사진기를 가게에 두고 와서 구식 스마트폰 사진을 찍었다. 화질이 선명하지 못하다.

흙의 조건에 (PH/산도)에따른 스테비아의 발아율/발아 속도 테스트
<원예용상토>

<원예용상토 + 피트모스>

<피트모스>

PH에 따라서 발아율과 발아속도를 알아 보기 위한 실험이었는데, 원예용 상토에서 발아속도가 가장 좋은것 같다. 수순 피트모스에서도 사진에서는 자세히 보이지 않는데 왼쪽 위쪽에 보면 잎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최초 발아는 한 3일 전쯔음에 원예용 상토에서 잎이 발견되었다.

그런데 순수 피트모스의 경우 물빠짐이 너무 좋지 않다.
마사토 혹은 펄라이트나 바크등을 넣어서 물빠짐을 좋게 하지 않고서는 단독으로 사용은 어려울것 같다.

요몇일 비가 와서 조금 온도가 낮았는데, 발아율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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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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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모스를 사용한 파종은 완전실패다.
다른 씨앗처럼 그냥 모종용 상토를 사용하는 편이 좋은것 같다.
발아율을 보면 형편없다.

스테비아씨앗을 색으로 두가지로 나뉜다고 한다.
하나는 검정에 가까운 색을 띠고, 하나는 황갈색(Tan)에 가까운 색을 띤다고 한다.
씨앗의 색에 따라서 발아율이 다르다고 한다.
검정에 가까울수록 발아율이 높아지고 황갈색에 가까운 것은 발아낮다고 한다.
전문자료에 보면 검정 스테비아의 발아율은 평균 70% 이상 되는것 같다.
그러나 Tan(황갈색)의 씨앗은 발아율이 8% 내외가 된다고 한다.

현재 내가 테스트하고 있는 스테비아의 발아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황갈색 씨앗이라서 그런것 같다.

그런데 블랙 계열의 스테비아 씨앗을 비싸다.
약 싸앗 15개에 2.75달러이다. 우리돈으로 2700원에 15개이다.
발아율 70%로 잡으면 10개 정도  성공한다고 계산할수 있다. (그런데 스테비아의 발아율의 떨어진다는 명성이 있기 때문에 70%의 기준도 일정 조건에 맞아야 한다. 일정 온도에서 인공광원을 지속적으로 쬐어 주어야 한다.)

 그런데 황갈색 쪽은 씨앗1000 개에 3000원 이다. 1000개에 5%발아율만 잡아도 50개를 성공시킬수 있다.

경제적으로 봤을때는 Tan 계열의 씨앗이 효과적인것 같다.

우리나라의 Stevia 씨앗 포장에는 씨앗의 색에 대해서는 쓰여있지 않다.
stevia씨앗의 발아율의 체크는 색으로 알수있는데 좀더 정보를 넣었으면 어떨까 싶다.

아래에는 3월에 파종해서 발아시킨 스테비아모종이다.

<스테비아 ; 5월 24일 사진>


온도가 좀 올라가니 본격적으로 자랄준비를 하는것 같다.
이제 어느정도 자라면 삽목을 시도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