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파종한 스위트 바질은 5월 5일 경 발아를 시작했다. 약 1주일 정도 걸리는것 같다.
스위트 바질의 발아는 온도에 영향을 받는다.
발아의 적정온도는 20~25도씨라고 한다.
스위트바질도 여기에 해당하는것 같다.
5월 3일 오레가노와 오데코롱민트를 파종했는데 아직 기약이 없다.
기다림 언제나 지겹다.
조금전 곰보배추를 파종했다. 저번에 땡볕에 물을 안주고 관리도 안해서 실패했었는 이번에는 가게 실내에서 파종을 했다.
곰보배추씨앗은 너무 작다.
이게 과연 자랄까 싶기도 하다. 그런데 그 속에 생명이 들어 있다.
씨앗가게를 옮길 예정이다. 너무 좁고 빛이 안들어 와서 활동의 폭이 제한적이다.
씨앗 시즌이 끝나가고 있다.
올해 첫 씨앗 장사는 망했다.
기다림은 지겹다. 가끔은 막연하다.
기다림이 설래임으로 바뀌도록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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