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9일 월요일

뒤틀림의 해소 / 가족

사람은 욕망, 불합리, 이기심 들을 가지고 있다.
이런 사람관계에서 불리한 것들을 숨기고 살아 가야한다.
이러한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준다면 관계는 깨어 질수 있다.

불합리한 것들이 해소되는 공간이 가족인것 같다.
가족이 화목하지 못하게 되면,  인간의 욕망이 해소될 공간이 사라지게 된다.
해소되지 못한 것들은 언젠가 밖으로 들어 날수 밖에 없고, 다른 사람들과 갈등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자신의 불합리를 드러낼수 없으면, 불합리가 해소 되지 못한다.
가족속에서 자신의 불합리를 드러 낼수 있다면 그 불합리한 것들이 해소 되는 과정을 거친다.
가족속에서 자신이 억압되어 있다면, 자신의 불합리는 왜곡되어져 나온다.
왜곡되어져 나오는 불합리 함은 자신이 불합리하다는 사실을 모르게 만든다.
자신의 불합리가 가족속에서 완전히 드러 날수 있을때, 그 불합리를 자신이 직면하게 된고, 방향을 틀게 된다.

2012년 7월 7일 토요일

시간은 가끔 변화을 요구한다. 절망한 사람

시간이 지나간다.
시간은 그냥 흘러 가는것 처럼 보인다.
가끔 시간은 가혹하게 변화를 요구한다.
변화의 요구는 불안을 통해서 나타난다.
불안이란 희미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변화되면서 공포로 바뀐다.
공포는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공포는 변화를 막는다.
변화되어야 하는 상황에 마주친, 변화할수 없는 존재
절망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