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6일 토요일

다함께 차차차 아니마 부스터사용의 무용성 /고급휘발유가 효과적

부스터가 생각보다 필요없는 아이템인것 같다.
고급휘발유 사용시와 부스터 사용시 첫레이스를 비교해보았다. (아니마 AClass 풀업시) ---
1. 부스터 사용시(동전800개) -
       연료( 두번째 레이스 시작시): 가득참
       점수 : 9700점
2. 고급휘발유 사용시(동전 900개) - 물음표 상자 부스터 1개 먹음 (첫레이스에서 부스터 항상 나옴)
       연료( 두번째 레이스 시작시): 가득참
       점수 : 8100~8700점 (차차를 1~3회 함) 차차를 많이 하면 점수가 더 높아 질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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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비교에서 부스터와 고급휘발유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부스터 효과 거의 없음.
점수 1000점 정도 더나올수 있음.

부스트를 사는 것보다 동전 100개 더주고 고급휘발유가 효과 적임



- 시험조건
1. 부스터 1회 사용테스트
2. 고급휘발유 2회 테스트
  -> 총 3회 테스트이기 때문에 대수의 법칙이 적용안됨. 개인적 테스티이기 때문에 일반화가 곤란함
 ->차종에 따라서 시험결과는 달라 질수 있음

다함께 차차차 아니마 업그레이드시 다른 차종과 비교 풀업

몇일 간의 해미를 통한 자동 돈벌기를 상용해서 아니마를 B Class에서 A Class 로 업그레이드 하고 A Class 아니마의 모든 업그레이드를 완성했다.
버튼 몇번 누르고 할일을 하고 하면 되니까. 눈이 빨게가지고 노가다 할필요도 없고...

하이튼 아니마를 A Class 풀업을 했을때 다른 차종의 최고점수를 한번 비교해보고자 한다.
(이것은 나의 경우이다.)

<조건>
 1. 나이가 들어 차차를 잘 하지 못한다. 차차를 하려고 시도하면 부딪치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점수가 나지 않는다. 차차는 의도적으로 하지 않고 두가지 경우에 한정하는 때가 많다.
      -> 어떨수 없이 추월해야 할때,
      -> 그림자를 먹었을 경우, 그냥 앞에 차와 부딪친다. 그림자를 먹으면 부딛쳐도 차차로 인정해준다.  물음표 박스(그림자)를 먹고 앞에 차가 쭉 오고 있으면 대박이다.
 2. 동전을 먹으려고 노력 하지 않는다(기록을 달성하려고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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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커 :
   1. 최고 점수 36만점
   2. 사용아이템 :  비상연료, 부스터, 터보(5개) ,물소 원샷, 고급휘발유, 공구상자(비상연로)
매그넘 :
   1. 최고 점수 38만점
   2. 사용아이템 :  비상연료, 부스터, 터보(5개),물소 원샷 ,고급휘발유, 공구상자(비상연로)
해미 :
   1. 최고 점수 33만점
   2. 사용아이템 :  비상연료, 부스터, 터보(5개),물소 원샷 ,고급휘발유, 공구상자(비상연로)
아니마 :
   1. 최고 점수 67만점(아무 아이템을 안써도 24만점 까지 나왔음)
   2. 사용아이템 :  비상연료,  터보(2개) ,고급휘발유, 공구상자(비상연로) -> 터보나 물소원샷을 추가 구매시 점수가 더 나올수도 있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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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하는 감각이 떨어지는 경우 아니마의 속도정도면 앞의 차를 피할수 있어서 부딛치는 사고를 방지할수 있는것 같다.
차차를 하려고 하면 오히려 점수가 안나오기 때문에 무조건 멀리간다는 생각으로 해야 점수가 올라 가는듯 하다. 그리고 차차 숫자도 의도적으로 하지 않아도 상황에 따라서 앞차를 피하려고 하는 것이 차차가 되는 경우가 많고,의도적으로 하는 차차의 숫자와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것 같다
차차의 경우 연속 차차의 경우만 점수가 높지만 나처럼 순발력이 떨어지는 경우는  차차를 30번(연속차차가 안되는경우) 더한다고 해서 ( 9000점=30회 x 300(차차 1회당 점수가 확실치 않음 ) 최종 점수에는 지장이 없는것 같다.

그러나 물음표 박스가 그림자인경우는 최대한 다른 차들과 부딛쳐서 차차를 만들어야 한다.
순발력이 떨어 져도 앞차와 부딛치는것은 다른 경우보다 쉬운것 같다. 이경우 연속 차차가 되기 때문에 점수는 엄청 올라가는것 같다.

사용해본 결과 아니마 AClass 풀업한 경우가 다른 차종보다 점수가 최고로 나오는 것 같다.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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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가 되는 차종은 계속 변해 가는것 같다. 어떤 차종이 대세가 되면 게임사에서 차량 성능의 미세조정을 통해서 밸런스를 조정하는것 같다.
아니마의 경우도 지금은 점수가 잘나오는데 다음번 업데이트시 밸런스 조정이 일어날것 같다. 그래야 게임어들이 다른 차량을 사게 되니까. 다른 차량을 사려면 돈이 필요하고 그래야 게임사가 돈을 벌기 때문이다.
내가 할수 있는 방법은 최고 점수를 한번낼때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고 나머지는 돈을 모아야 한다. 그래야지 다음번 대세가 되는 차종이 등장할때 바로 구입해서 풀업 할수 있다.
규칙은 게임사가 만들고, 게임어는 게임규칙에 종속되어 있어서 한가지에 올인하면 규칙이 변경되면 패닉이다. 규칙은 게임사 마음대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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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5일 금요일

다함께 차차차 돈모으기 해미 자동 돈벌기

요즈음 다함께 차차차 라는 스마트폰 오락에 빠져 있다.
점수를 많이 내는 재미로 하는데, 점수를 많이 내기 위해서는 동전을  모아야 한다.
고급휘발유 900
부스터 800
터보 5개 1500
공구상자 600
물소원샷 1000
비상연료 1500
총 5500

동전 = 게임기록

기록을 세우기 위해서는 한번에 5500의 동전이 필요하다.
편하게 동전을 모으는 방법을 나름대로 통계적으로 분석해보았다.
  (간단한 통계이므로 상관관계는 낮을것 같다.)

 게임시작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많히 놓아 둔다.
  준비하기-> 게임시작 : 2분에 한번씩 버튼 2번 누른다. ( 나머지 시간에는 그냥 할일을 하면 된다. )

1. 차종 : 해미 A Class (풀 업그레이드)
2. 캐릭터 : Sarah Cha (자석으로 동전을 당김)
3. 실행방법 : 준비하기-> 게임시작 ( 이렇게 누르고 아무것도 안함) 중앙차선 유지
  -> 중앙차선 유지이유 :
        Sarah Cha의 경우 중앙차선에서는 양쪽 동전을 다먹음 / 놓치는 동전이 없음
4. 테스트 횟수 : 10회
5. 한 게임당 시간 : 평균 1분 54초 ( 최소 1분 47초 ~최대 2분 17초 소요)
6. 한 게임당 동전 획득 : 평균  268 ( 최소 183개 ~ 최대 341개)
7. 6회 기준 게임 소요 시간과 동전 획득  (타이어가 6개 주어지므로) -> 12분 / 1608개
8. 실제 게임에 투자하는 시간(회당) : 2초 (준비하기 버튼 누르기 + 게임시작 버튼 누르기)
9. 하루 7세트 실행시 동전획득 : 11256 = 268 x 6 x 7
10. 하루 동전 11256개 획득을 위한 투자 시간 : 84초 = 2 x 6 x 7 (게임 실행 시간 제외)

기타 (동일한 방법 / 버튼 두번 누르고 아무것도 안함)
브레이커(풀업) 태스트 결과 (6회 테스트 결과)
  -> 해미의 경우 보다 회당 평균 동전 약30개 적게 모임
 메그넘(풀업)(2회)
  -> 브레이커의 경우 보다 회당 평균 동전 20~30개 적게 모임
아니마 (B Class 풀업)
 -> 회당 동전 101개 , 199개, 159개  / 3회 테스트 함

동전을 획득하는 변수 (해미기준)
1. 물음표상자 : 파괴부스터가 중앙차선에서 걸리는 횟수
    -> 10회 기준 평균 7회 정도 1번 이상의 파괴부스터 물음표 상자 획득
2. 동전과 골드바 / 각실행시 마다 얻을수 있는 갯수가 다른것 같음
   -> 동일한 거리에도 불구하고 동전 획득에 차이가 남 (중앙차선을 유지시 모든 동전과 골드를 먹기 때문에 각판마다 동전이 다르게 나온다고 불수 있음)
3. 물음표 상자 : 일회용 범퍼 / 그림자 획득시 더 멀리 갈수 있음
4. 중앙차선에서 부딪치는 차량의수 & 차량의 종류 (트럭이나 버스의 경우 지체시간증가)
5. 중간에 전화가 오면 게임을 중단해야함.

해미 자동돈벌기 사용시 장점
1. 게임중독에서 탈피
2. 동전량에 따라서 기록 달성 & 차량구입 업그레이드 가능
   -> 현재 해미/브레이커/메그넘 -> 풀업
  -> 기타 다른 B Class 차량을 보유
  현재 동전수 : 25000개
3. 일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음
4. 2일 이면 20000짜리 A Class 자동차를 구매할수 있다.
5. 하루에 2번 기록 갱신을 도전할수 있다. ( 회당 풀아이템 5500동전 사용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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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너무 진지한 글만 올린것 같아서 가벼운 내용을 한번 올려봅니다.

2013년 1월 20일 일요일

기도는 철저히 개인적이어야 한다.

'믿는다'라는 단어에대해서 항상생각하게 된다.
믿음은 항상 부족하다. 내주위의 모든것에대한 믿음들이 항상부족하다.

기독교에서의 믿음의 행위는 기도로 통하는 것같다.
타인을 위한 기도여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철저히 자신을 위한 기도여야 한다고 생각된다.
자신의 문제가 아니고선 기도는 허위가 될수 있다고 여겨진다.
나만의 생각일수 있지만, 철저히 자신의 문제가 아니고선 진실한 기도가 이루어 질수 없다고 여겨진다.

나와 떨어진 타인을 위함이란 관념속에서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스러워한다. 그래서 그(녀)를 위해서 기도한다.
그와 내가 분리되어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그(녀)의 고통이 나와는 별개의 것이라면 내가 그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진정한것이 되는 것인가.
나는 그(녀)를 사랑한다. 그가 고통스러워 하는 것이 나의 고통이다.
나가 그(녀)의 고통을 보면서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면, 나의 고통과 그(녀)의 고통이 분리되어 존재하는 것이라면,
그(녀)가 아프다. 나는 그 아픈 모습을 보면서 고통을 느낀다. 내가 느끼는 그 고통이 나의 문제로 다가온다. 그(녀)의 아픔은 그(녀)의 아픔이기도 하지만 나의 아픔이기도 하다.
그 아픔속에서 기도는 진실성을 가진다.
우리는 옆사람의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 옆사람을 위한 기도는 허구이다.
그 고통은 나의 고통이고, 그 고통이 내가 해결해야할 문제이다.
아픔은 옆사람에서 시작 되었지만, 그 아픔이 나의 문제로 다가 올때 기도는 진실해 진다.

내가 누군가를 위해서 기도를 한다. 그 속에 나의 아픔이 없다면, 가난한 사람에게 거만한 모습으로 한푼을 던져주는 부자와 다를바 없다.
기도는 철저히 나의 문제여야 한다. 나의 문제로 다가오는 것이어야 한다.

사람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의 아픔이 나의 아픔으로 다가 오는 것이 사랑이다.
나와 너가 분리 되어서 이것이 사랑이라고 말할때 그것은 사랑이 아닌것이 된다.
그것은 관념이다.
내가 누군가을 위해서 기도할때 상대의 아픔이 나의 아픔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도 관념이다.

삶은 고통의 연속이다. 내가 분리되어 존재할수록 나의 고통은 줄어 든다.
내가 아픈 어머니를 왜면할수 있다면 그만큼 물리적으로 자유롭다.
내가 아픈 어머니를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고통스럽다.
고통스럽지만 그 고통속으로 들어 간다.
기꺼히 그 고통속으로 들어 간다.
그 고통속에 신의 은총이 존재한다.
그속에 영원한 자유가 있다.

나는 그 고통속에서 도망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믿음은 나에게 어려운 숙제이다.
나의 기도는 항상 분리되어 있다.
고통을 감내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한발자국 고통속을 기꺼히 들어 갈수 있어야 하는데...


2013년 1월 19일 토요일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은 어찌보면 선한 사람들이다

사람 각자는 각자의 모습으로 살아 간다.
보여 지는 모습 그것이 자신이다.
각자는 어떻게 보여지길 원한다.
누군가를 만날때, 내가 보여졌으면 하는 모습으로 변신을 한다.
옷도 갈아 입고, 만나는 대상에 따라서 내 감정또한 앞의 대상에 따라서 변한다.
내가 가진 감정(분노,  불안, 의심..) 과 욕망을 앞의 대상에 그대로 드러낼수 없다.
내가 보여질 원한다는 것은 문화, 법률, 예절 등의 형식을 기준으로 만들어 진다.
진솔하게 보여 줄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혼자있는 공간에서의 행동과 여럿이 있는 공간에서의 행동은 달라질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를 잘 느낄 수는 없다.
문화, 예절등을 공기와 같아서 그속에 있는 사람은 그대로 적응을 하기 때문에 그것에 맞추어 살아 간다는 사실을 잊기 쉽다. 그래서 변신은 당연한 것이 된다.
어떤 공간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떤 공간에서는 어떻게 해야 한다.
이것에 대해서 의식하지 않으면 당연한 것이 된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 바람직 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원하는 것의 차이가 커질때 문제가 된다.
"어떠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할때 그 사람이 그 모습으로 보여 줄수 없을때 문제가 된다.
혹은 자신이 보여지는 모습속에서 가식을 느끼던가, 죄책감을 느낄때도 문제가 된다.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과 현실의 모습의 차이가 커질때 문제가 발생하고, 자신이 원하는 욕망과 그 욕망속에서 죄책감을 느낄때 마음의 문제가 될수 있다.

우울증은 두가지 속성을 가진다고 한다. 하나는 분노이고, 하나는 죄책감이다.

대상이 없으면 내가 어떻게 보여 줄필요가 없다.
그러나 삶은 만남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어떻게 보여줄 필요가 생기게 된다.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은 어찌보면 선한 사람들이다. 자신을 보여지는 모습을 판단하는 기준이 엄격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죄책감이 더많이 느끼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어떤 분노를 타인에게 쏱아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쏟아내는 사람들이다.
우울증에 걸리기까지 이렇게 살아온 분들이다.
그러나 울울증이 발생하면 성격은 다르게 보여진다.
도저히 견딜수 없었기 때문에 분노가 밖으로 드러나는 경우라고 볼수 있을것 같다.
드러나면 안되는 분노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최책감을 느끼게 된다.

우울증은 누구의 문제로 발생되는 걸까. 우리는 본인의 문제라고 한다.
그러나 본인의 문제로 인해 만들어진 병이 아니라 그 우울증이 걸린 사람과 관계있는 모든 사람의 문제가 우울증이 거린 사람에게로 드러나는 것이라 생각된다.
본인만의 문제라면 본인혼자 해결할수 있다.
그러나 모두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혹은 그녀)와 관계된 모든 사람이 변하지 않은면 해결이 어려운 것이다.

2013년 1월 18일 금요일

바쁜 하루가 시작되었다.

바쁜 하루가 시작되었다.
시간 시간이 날때 마다 경험의 공유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 해보아야 겠다.
일도 해야 하고, 오락도 해야하고, 밥도 먹야하고, 사람도 만나야 하고...
하루에 수십가지 할일이있다. 그러나 사이사이 시간이 남는다.
무엇인가 큰것을 할시간은 없는데, 사이사이 10~30분 짜투리시간이 남는다.
가만히 있어도 잡생각이 나는데... 주제를 정해서 생각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다.

날씨가 춥다.
밖에 나가면 손이 시리고, 발이 시리다

2013년 1월 14일 월요일

성경 믿음 판단

성경은 상대의 믿음을 판단하기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믿음을 확인 하기 위한 것이다.
율법을 강조하는 것이 위험한 것은 그 강조가 상대의 믿음을 판단하는데 쓰인다는 것이다.
나의 믿음을 누군가 판단하려고 한다면, 나는 싫다.
그러나 나도 모르게 누군가의 믿음을 판단하려고 한다.
이 오류에서 벋어나지 못하는 이상 나의 믿음에는 일정의 잘못을 포함하고 있다.

2013년 1월 2일 수요일

축북이라는 이름의 삶의 보자기

새로운 한해를 맞이 했다.
어제와 별반 달라진것은 없는데, TV는 하루종일 새해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뭔가 새롭게 시작할 기점이 있다라는 것은 좋은것 같다.
그러나 나를 보면 별반 달라질것은 별로 없다.

작년 한해동안 심리학(정신분석)을 개별적으로 공부하려고 했는데 책만 샀던것 같다.
책으로 보면 전문가 수준이다. 그러나 이해하는 것도 부족하고, 혼자하는 공부라서 뒤죽박죽이다. 작년 말까지 목표가 한정된 분야지만 나의 관점을 mp3로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계획 만 있었다. 막상 하려고 하니까 내가 알던걸로는 부족하고 폭을 더 넗힐 필요가 있었던것 같다. 올해 상반기 까지는 이목표의 첫단추라도 끼어야 할것 같다.
문제는 영어가 딸린다는 거다. 최신 정보는 영어로 나오는데 그게 번역 되어 나오기까지는 몇년이 걸리는 것 같다. 듣기가 안되고 읽기도 안되고... 편하게 공부해보려고 한글로 된 책만을 읽었더니,  하이튼 이제부터라도 영어로 된 자료도 조금씩 읽어야 겠다.

낮에는 장사를 해야 하니까. 시간이 나는 데로 커피숍에 가야겠다.
책보기에는 커피숍이 최고다. 나이 먹고 대낮에 커피숍에서 혼자 책보고 있으면 사람들의 시선은 딱히 할일없는 백수로 보이지만..... 내가 어떻게 보이느냐에 대해서 잊은지 오래다.

삶이 나에게 주어 졌다. 그것이 나에게 축복이다.
축복은 나에게 의미를 묻는다.
나는 내 인생을 가득 채워야 한다.
축복은 나에게 내인생을 의미로 가득 채우기를 바라며
삶을 준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