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3일 목요일

음악... 내마음

봄인데 Eric Clapton의 Autumn Leaves를 듣고 있다.

마음은 가을로 변해간다.

내마음... 마음대로 변한다.

내마음데로 변하기도 하고,
음악에 따라 변하기도하고...
이래 변하나
저래 변하나

큰대의를 들으면,
나는 내 마음이 굉장히 한방향을 추구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누군가의 잔소리를 들으면...
그냥 변한다.

내마음을 내가 내마음데로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착각하고 살아도..
그게 재미다.
그렇게 생각해보자.
한생각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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