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사진>
바질 꽃을 처음본다.
수많은 분들이 가게로 바질씨앗을 사려 오셨다.
그런데 대부분 다이어트용 바질씨앗이 필요한것이라, 그냥 돌아 가셨다.
가게에서 팔고 있는 씨앗은 파종용 바질씨앗이다.
바질을 키워 스파게티를 많이 해먹으면, 다이어트의 적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잎을 계속해서 수확하고 싶다면, 꽃대를 제거해야 한다고 한다.
그냥 그대로 키워보고 싶다.
아직 내가 키운 바질잎을 먹어보지 못했다.
그냥 바질을 느껴보고 싶다.
느낌은 내가아는 것보다 진실에 가깝다고 한다.
바질도 파종해서 키우기가 쉽다.
집에서 키우면서 스파게티해먹으면 일석이조다.
도시농업 스파게티
둘이 어울리는 걸까. 아닐까.
바질 꽃은 하얗다.
하얀 바질꽃이 우리의 마음을 어리만져 줄수 있다면...스파게티가 대수이겠나 싶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