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7일 월요일

아두이노 / 초음파 거리측정 센서 / 대구 흙과씨앗

초음파 센서를 아두이노에 연결했다.



사물이 일정 거리 이내로 들어 오면 LED  불이 켜지도록 만들었다.

LED대신에 모터를 사용해서 주차장 바리케이트로 만들수도 있고, 사물이 측정되면 경보음을 울리게하는 도난경보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실제 생활에서 많은 부분 응용이 되고 있다.

카메라와 연결해서 자동차 후방 센서가 되기도 한다.

프로그램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우리는 보이는 측면에서 많이 접근한다. 그러나 어떻게 프로그램이 되느냐에 따라서 용도는 많이 달라진다.

프로그램은 10cm 이내로 사물이 포착되면 LED가 켜지도록 했다.


거리를 측정하는 많은 센서들이 있다.
측정 거리에 따라서 정확도에 따라서 가격은 천차만별 이다.

농업에서는 어떻게 활용될지 궁리중이다.
아두이노를 배워나가는것이 레고의 블록과 같아서.. 하나의 프로젝트는 그것이 끝이 아니라 다른 프로젝트와 결합하면 새로운것이 된다.

화분에 물을 주는 장치를 하려고 할때,  앞에 화분이 40~50cm 이내로 들어올때만 물을 주는 기능을 추가 할수도있다.

온도 습도 측정기능이 더해지면. 일정온도 일정 습도에서 40~50cm 이내의 화분에만 물을 줄수도 있다.

스프링쿨러에 연결해서 물이 나가는 방향에 사람이 있으면 물이 멈추는 기능도 넣을수 있고...

프로그램을 한다는 것은 상상력이 기반이 되어야 하는것 같다.

어떤것을 상상할것 인가.

세상을 바로 볼수 있어야 할것 같다.

인문학이 중요해지는 것은,
사람을 바로 볼수 있어야 상상이 허구나 공상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상상이 현실이 되는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

상상은 행복을 지향해야 하고...
무엇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것인가.

작은것으로 너무 멀리나갔다.

- 흙과씨앗 - 나는 씨앗을 살리고, 씨앗은 나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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