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양배추를 제외하고 덥게를 제거했다.
이제 그늘에서 본격적으로 자라나기 시작할것 같다.
오늘은 비가온다. 손님도 별로 없고, 시장이 조용하다.
침체된 재래시장은 항상조용하다.
내가 신나지 못하면, 침체속에 있는 것이고, 내가 신나면, 신나는것 속에 있는것이다.
새싹이 무럭 무럭 자란다. 나의 의무는 새싹이 잘나라나게 하는것이다.
내가 신이 나야 새싹도 잘자랄수 있다.
그렇다고 새싹을 잘자라게 하는 능력을 가진것은 아니다.
단지 새싹이 가능성을 펼칠수 있도록 조금 도와 주는것일뿐이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다 자라면, 새싹은 나에게 되돌려준다.
<5일차 새싹 클로버>
<5일차 새싹 브로콜리>
<5일차 새싹 겨자>
<5일차 새싹 양배추 : 자라는 속도가 가장느림>
<5일차 새싹 레드콜라비>
<5일차 새싹 케일>
<5일차 새싹 유채>
<5일차 새싹 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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