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씨앗을 살리고, 씨앗은 나를 살린다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파장무렵 기다림
한사람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나는 가만히 앉아 있다.
두사람이 지나간다.
나는 가만히 앉아 있다.
그림처럼 내앞에 펼쳐진 시장안은 움직임이 없다.
나 처럼 앉아 있는 사람들은
누군가 지나가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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