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4일 일요일

세상이 많은 일들이 벌어 진다.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많아 진다.


마음이 혼란해 질때, 많은 사람들은 정신분석이라는 용어를 떨올리며 마음이 혼란해진 이유를 알기위해서 자신을 분석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건강에 좋지 않기때문에 스트레스를 피하거나, 스트레스의 원인을 제거하려고 한다.




자신을 분석하거나 스트레스의 원인을 제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역으로 자신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하는것 같다.




마음의 혼란의 원인이나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 가다 보면, 대상이 나온다.


어떤 대상 때문에 마음이 혼란해지는것(스트레스와 같은 의미인것 같다)을 발견하게 된다.


그 대상은 대부분 사람이다. 그 순간 대상은 증오나 분노의 대상이 된다.


불안 일경우 그 대상과 마주 할수 없다. 그래서 불안의 대상으로 분석해들어 갈수 없다.


불안을 걷어 내면 공포와 마주 해야 하므로 불안의 대상을 피하게 된다. 분석하다고 해서 자신의 불안의 대상과 마주 할수는 없다.




분노나 증오의 대상을 찾느다고 해도, 그 대상은 마음속에서 살아 있는 대상이므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