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9일 토요일

상추모종 / 대구흙과씨앗

상추모종이 나왔다.


텃밭에서 상추는 기본이다.
상추에 삼겹살을 싸서 먹는게 텃밭의 로망이라고 한다.

일반 노지(시골 밭)에 씨를 뿌리면 솎아주기만 하면 잘자란다.
그런데 베란다에 씨를 뿌리면 조금 웃자라서 물을 주면 쉽게 쓰러지기도 한다.
그래서 상추의 경우 기르기 쉽기도 하고, 기르기 어렵기도 하다.

상추의 종류는 많다.
많다는 것은 그만큼 상추를 많이 찾는다는 의미도 된다.


상추는 크게 치마상추 축면상추(꽃상추)로 나뉜다.
여기에 색에 따라서 여러 이름이 붙는다. 청상추 적상추 흑상추 등등...

사람들 마다 좋아 하는 상추도 다른것 같다.

자기가 키우면 더 맛있다.
그이유는 농약도 쓰지 않고,  화학비료를 많이 주지 않기 때문인듯 하다.
그렇게 때문에 향이 진하다.

일반적으로 쌈류는 질소비료가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질소비료가 요소비료이다.

질소비료를 사용해서 키우기 보다는 퇴비를 사용해서 키우는게 더 좋을것 같다.

직접 키운상추가 더 맛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