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0일 수요일

모링가 씨앗 / 대구 흙과씨앗

손님이 모링가 씨앗을 찾으셨다.
주문한 모링가 씨앗이 어제 도착을 했다.

어떤 모양인가 싶어서 포장을 뜯어서 확일을 해보았다.

땅콩크기정도에 딱딱한 껍질로 쌓여 있고, 깃털처럼 달려 있다.


사진은 파종을 위해서 물에 12시간 정도 담궈둔후에 찍은 장면이다.

껍질이 딱딱해서 물에 조금더 담궈야 할것 같기도 하고... 일단 파종을 해볼생각이다.
콩과 식물이라고 하고, 일반적으로 콩류는 발아가 잘된다.
모링가도 발아가 잘될까. 한번 확인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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