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2일 토요일

토마토가 익어간다. 흙과 씨앗

봄에 심은 방울토마토와 완숙토마토가 잘자라고 있다.



물을 준것 빼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잘자란다.
좋은 흙을 만나서 그런것 같다.
토마토는 움직일수 없다.
내가 정해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
나의 지식은 토마토가 잘자라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
어떤 흙이 좋은지, 어떤 조건이 좋은지, 물은 얼마나 줘야 하는지, 지식이 필요하다.
지식의 수준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정도만 해도 될것 같다.

나의 지식은 토마토에게는 아직 많은 것이 부족하다.
부족한것을 채우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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