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동일한 오크라모종을 두가지 흙의 화분을 만들어 옮겨 심었다.
1. 입자가 작은 배양토 + 분변토(100%)
2. 입자가 큰 분가리용 용토 + 원예용 거름
자라는게 너무 차이가 난다.
큰쪽이 1번 이고, 작은쪽이 2번 흙에서 자라고 있은 오크라이다.
재배의 첫째조건은 좋은 흙인것 같다.
너무 차이가 나서 작은 쪽에 분변토를 웃거름으로 조금 올렸다. 그것 먹고 잘자라야 할텐데..
날씨가 더워지니까 오크라의 자라는 속도가 빨라지고 작은 열매같은것이 생기기 시작했다.
한번도 직접 오크라를 본적도 없고, 먹어본적도 없다.
이번기회에 보고, 먹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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