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5일 금요일

곰보배추를 옮겨심다. 흙과 씨앗

봄에 심은 곰보배추를 옮겨 심지 못하고 있었다. (가게를 옮기고 한다고 곰보배추는 나의 관심을 못받고 있었다.)
드디어 오늘 곰보배추를 옮겨심었다.
지금 옮겨심어도 될려나 그런 생각도 들지만..
일단 넓은 곳으로 옮겨주었다.

배양토에 조금 남은 분변토를 조금 넣어주었다. 그리고 원예용 거름도 조금넣었다.
그것도 약할것 같아서(무럭 무럭 자라라고) 채종유박을 11개를 넣었다.

<2014년 7월 25일 옮겨심기>


거름이 너무 과한지 너무 작은지는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판단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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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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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배추가 엄청 자라났다.


작은 공간에 8포기는 너무 비좁게 느껴진다.
저녁 실내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니까. 색이 조금 어색하게 나온다.
사진은 스마트폰보다 일반카메라가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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