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0일 목요일

스테비아가 많이 자랐다. / 대구 흙과 씨앗 / 대구 스테비아 씨앗 파는곳

스테비아가 많이 자랐다.
잎을 따먹어 봤는데 각설탕이 폭발하는 느낌은 아니었다.
사카린이나 삼성당 맛이  나는것 같다.
단맛이 한계를 넘으면 조금 쓴맛이 나는 것일까.

주위에서 먹어보고, 씨앗을 달라고 한다.
스테비아 씨앗이 잘팔릴것 같다.
그런데 발아율이 문제다.

내일은 잘라서 삽목을 해야 겠다.
위쪽을 잘라줘야지 옆으로 번성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확인해야 할것 같다.


화분을 넓은 곳으로 옮겨심어 줘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 좁은공간에서 스테비아가 고생을 한다. 얼마전에 유박을 올렸는데 영양분이 있어 잘자라는것 같다.

테스트 할것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다.

7월들어 서울에 왔다 갔다 한다고 스테비아에게 무심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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