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0일 수요일

채심 씨앗 / 대구 흙과씨앗

<채심씨앗>

채심, 이름이 생소하다. 
손님중에 외국인이 먹는 야채를 재배하시는 분이 있다. 
그분이 주로 사가지고 가시는 씨앗은 채심, 공심채, 바질, 고수 등이 있다. 
채심이 중국요리에 많이 쓰인다고 하는데, 직접 먹거나 본적은 없다. 

채심은 십자화과이다. 그래서 씨앗은 브로콜리와 많이 닮아있다. 
같이 썩어 놓으면 구별할길이 없을것 같다. 

조생종(일찍 성숙해서 빨리 수확할수 있는 종)의 경우 약 30일 정도면 수확이 가능하다고 한다. 

4월 ~10월(대구, 경북의 경우)까지 재배가 가능하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