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5일 화요일

조롱박씨앗 / 조롱박 / 대구흙과씨앗

<조롱박씨앗>

씨앗 모양이 오징어처럼 생겼다.
단단함 속에 생명이 있다.
생명은 자신보다 단단한 껍질을 깨고 나온다.
수분을 흡수해서 팽창하는 힘에 의해 껍질을 깨고 나오는데, 그러한 과학적 메커니즘과는 별개로... 생명현상은 대단하다.

씨앗은 자신이 뿌리를 내리고, 잎을 내어서 광합성전까지의 영양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씨앗을 살수있도록 만들어 주면, 씨앗은 우리에게 보답을 한다.
'나는 씨앗을 살리고, 씨앗은 나를 살린다'
우리의 마음속에 희망이라는 작을 싹을 틔위기도 한다.
희망은 생명을 역동적으로 만든다.
삶은 그 속에서 느낀다.

씨앗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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