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일 화요일

당료병에 좋은 새싹채소

어떤 영양분을 가진 음식을 먹음으로써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어떤 새싹채소는 어떤 곳에 좋고, 어떤 새싹 채소는 어떤 곳에 좋다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진짜 좋을까.

어머니와 장모님, 두분다 당료가 있다.
당료수치가 올라가고 내려가고를 지켜보면 어떤 음식을 먹어서 좋아 졌다. 그런 말을 듣기도 한다.
그런데 당료약을 먹어도, 좋은 음식을 먹어도, 운동을 해도 수치가 안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스트레스를 받을때이다.

유추해보면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어떤것도 효과를 못볼수 있다.

'새싹을 재배해서 먹는다' 라고 했을때 '먹는다'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그래서 좋은 영양을 우리의 몸이 흡수하고, 몸은 건강해진다. 이렇게 여긴다.

그런데 기르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아마 스트레스 해소에 조금 도움이 될수도 있겠거니 하는 생각을 한다.

기르는 과정을 통해서 스트레스 상태를 조금 약화시킨후 새쌕 채소를 먹으면 몸에 더 좋지 않을까.

기른다 라는 과정에서 조금의 여유를 찾으면 그게 건강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어린보리순이 당료에 좋다고 들은것 같다.

새싹채소중에서 새싹 보리가 제일 키우기 까다로운것 같다.
(까다로와도 3번만 시행착오를 하면 쉽게 재배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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