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도씨 이하에서는 발아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크라는 열대채소라고 한다)
5월 15일 경에 파종하는 경우 90%가까운 발아율을 보인다고 들은것 같다.
파종후 45일~2달 정도 지나면 수확을 할수 있다고 한다.
고추비슷하게 생긴것 같은데 어떤 맛인지 모른다.
직접경험해보지 못했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 어렵다.
경험한것만이 진정성을 가지는것 같다.
하이튼 오늘 파종을 했다. (오늘은 무엇을 파종할까 곰곰히 생각하다. 날씨에 종목을 맞추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씨앗은 생각보다 크다.
파종한 오크라는 녹색인데 적오크라도 있다.
씨앗이 커서 물에 담가놓았다고 파종을 하면 발아율이 높을것 같은데...요즈음 그냥 파종해도 잘자라는것 같아서.. (사실은 게흘러서 ) 그냥 바로 파종한다.
언제 발아가 시작되어 떡잎이 올라올지... 기다려야 한다.
처음 심어 보는 씨앗발아의 기다림은 설래임보다는 지루함과 막연함이 앞선다.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은 도시내의 베란다나 텃밭에서 기를수 있을까를 알아 보기 위함이다.
내가 키울수 있으면, 다른사람 아무나도 키울수 있지않을까 해서...
매일 새로운 씨앗을 뜯어서 파종을 한다.
씨앗값이 한정없이 들어가는데...이게 투자인지, 취미생활인지 분간이 안된다.
오크라 씨앗은 다른 씨앗보다 비싸다.
허브 씨앗도 비싸다.
그래도 즐거운 금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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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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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라라 씩씩하게 자라고 있다.
<6월 7일 사진>
9개의 씨앗을 파종했는데 6개의 싹이 올라왔다. 발아율이 거의 70%되는것 같다.
싹이 난이후 잘 자란다.
날씨가 더우니까 잘자란다.
가게를 옮기고 난후에 옮겨 심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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