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5일 월요일
통증혁명 / 허리디스크의 원인 / 심리적 긴장에 의한 허리 통증
'통증 유발자 마음'에서 저자 존사노박사가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알라딘 중고 서점에 가니 통증혁명이라는 책이 원서로 나온것이 있어 구매를 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히기로는 통증이 있을때 물리적 원인을 찾게된다.
원인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감염이나 구조적비정상등을 원인으로 지목한다.
그래서 수술을 한다던가 약을 먹는다.
저자 존사노박사는 통증의 원인을 물리적 현상만으로 한정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만약 그렇게 한정해번린다면 항상 원인을 물리적 현상으로만 돌리고 그 현상을 바로 잡으려고 약을 먹거나 수술을 해야 한다. 그런데 원인으로 지목되 물리적 현상이 정확한것이 아니라면 그러한 치료는 무의미한것들이 될수 있다라고 본다.
존사노박사는 심리적 원인에 주목한다.
심리적 원인이 통증을 만들어 낼수도 있다고 한다.
만약 허리 디스크수수을 했는데 물리적 원인이 심리적 이유라면 수술은 무의미한것이 될수도 있다고 본다.
우리의 일반적 시각은 통증은 외부의 물리적 자극혹은 몸 구조적으로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만약 심리적 이유로 통증이 올수 있다라고 한다면 우리의 시각은 중대한 오류를 가진것이 된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복잡한 문제와 부딛히면 머리가 아픈경우가 있다. 밥맛이 없는 경우도 있고, 변비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우울증이 있는 분들은 몸의 통증도 같이 동반한다고 한다.
원인이 진단되지 않는 만성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어느날 치료를 받지도 않았는데 싯은듯이 낫는 사람들도 있다.
허리 디스크로 진단 받고 고생하던 사람들도 아무치료도 받지 않았는데 어느날 전혀 아프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구저적 문제가 해소되지도 않았는데 문제가 해소되었다는 것은 존사노박사의 주장데로 원인을 심리적 문제일수 있다라고 볼수도 있을것 같다.
조금전 이책의 소개 부분을 읽었다.
정신분석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이책이 도움이 될수도 있겠거니 하는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읽기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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