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30일 목요일

쇼팽 발라드

설전날 아무도 오지 않는 가계에서 호로비츠가 연주하는 '쇼팽의 폴로네이즈'를 유튜브를 통해서 듣고 있다.
집사람이 가끔 연주하는 곡이다.

마음을 격동시키는 것같다.

지금은 쇼팽의 발라드를 듣고 있다.

쇼팽의 발라드가 조금더 듣기 편하다.

'음' 하나 하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그게 연결되니까. 내마음이 움직인다.
모든것은 연결되어 존재하는데, 나만 잘난지 알고 살고 있는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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