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주는 여러 방식중에 하나로 점적관수가 있다.
점적 = 방울 , 관수 = 물주기
물방울처럼 조금씩 물을 주는 방식이다.
점적관수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면 Drip Irrigation 으로 구글링 하면 많은 자료를 찾아 볼수 있다.
점적관수는 이스라엘에서 처음 시작했다고 한다.
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위적인 물주기가 필요하고, 낭비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점적관수방법을 개발한것 같다.
대규모 농업에서 점적관수를 이용한다.
그런데 소규모 작은 텃밭이나 베란다에 있는 화분에도 점적관수 방법을 활용할수 있다.
점적관수에 사용되는 소재에 대해서 알면 여러 활용도가 생길것 같아서 하나씩 알아 보고자 한다.
- 점적버튼(Emitters) -
메인호스에 연결해서 목적으로 하는 곳에 일정량의 물을 줄때 사용한다.
일정시간(1시간)시간에 주는 물의 량에따라서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쉽게 구분하기 위해서 색깔을 달리한다.
1. 시간당 2리터의 물을 공급하는 점적버튼
2라는 숫자가 쓰여 있고 그 옆에 L/H (Liter per hour)이라고 되어 있다.
2. 시간당 4리터의 물을 공급하는 점적버튼
3. 시간당 8리터의 물을 공급하는 점적버튼
세가지 중에 8리터 용량의 점적 버튼은 형태가 조금 다르다.
매니홀더를 연결해서 2구 혹은 4구의 형태로 물을 분배할수 있다.
아마존에 검색(emitter)을 해보면 다양한 모양의 점적버튼을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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