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오픈오피스 설치 / 무료사용 프로그램 / 간단한 사용법 / 엑셀 한글 / PDF 파일만들기 / 흙과씨앗

엑셀 대신 오픈오피스를 사용하고 있다.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오픈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글씨체는 주로 네이버 나눔글씨체를 사용하고, 이미지편집은 김프(gimp)나 간단한 구글 앱을 사용한다.

가장 유용한 도구는 오픈오피스다.
ms오피스 가격이 너무 비싸, 대략 5년전부터 오픈오피스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간단히 사용하기에는 좋은것 같다.

 아파치 오픈오피스 4 이렇게 나온다. 아파치는 웹서버로 유명한 프로그램이었는데, 아파치 재단에서 오픈오피스를 배포하는것 같다.
시작화면에서 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클릭하면 된다. 엑셀을 대신하고 싶으면 스프레드시트를 파워포인트를 대신하고 싶으면 프리젠테이션을 워드를 대신하고 싶으면 텍스트문서를 클릭하면 된다.
스프레드시트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내가 주로 하는 작업은 간단한 계산과 문서를 만드는 것이다. 오픈오피스에서 생성된 문서가 다른 곳에서 호완이 안될수 있기 때문에 PDF 파일로 만들어 저장하고 공유한다.


문서를 만들고 위의 빨간 부분을 클릭하면 pdf 파일을 만들수 있다. 스마트 폰에서 pdf 파일은 대부분 열리므로 xls 파일보다 유리하다.


수식을 적용하는 것도 간단하다.


그래프를 적용하는 것도 간단하다.


새로운 파일을 만들때 워드, 스프레드쉬트, 프리젠테이션 중 어느것으르 선택해서 새로운 파일을 만들수 있다.

아래는 텍스트문서(워드)를 선택해서 새로만들기를 했다.


내가하는 일 자체가 매크로나 여러가 함수를 사용할 필요가 별로 없다.
만약 회사에서 엑셀파일이 서로 공유되어야 하고, 주로 ms오피스가 사용된다면 오픈오피스는 호완성에 조금 문제가 될수도 있을것 같다.

그런데 혼자 간단히 사용하기에는 오픈오피스는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것 같다.

엑셀 기능을 하는것 중에, 구글에서 나온 구글 시트가 있다. 만약 협업을 해야 한다면 구글시트가 더 좋을수 있을것 같다.  프로그램이 아니라 크롬 웹브라우저 상에서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고, 구글사용자간에 협업이나 공유가 강점이다.
그런데 아직 기능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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