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다채 비타민채 / 흙과씨앗

<다채/비타민채> 

다채를 비타민채 라고 하기도 한다.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비타민이 많다고 그렇게 이름을 붙인것 같다.

씨앗의 생김이 배추와 비슷하다. 브로콜리 씨앗은 이것 보다 조금 작다. 그래도 비슷한 모양이다.

다채라는 이름만으로는 잘 모르신다. 손님들에게 씨앗 봉투의 사진의 보여 주며, 마트에 파는 그것이라고 하면 그때 가서야 알겠다고 말하신다.

다채의 경우 모종으로는 반응이 좋다.  일단 보면 쌈으로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겨울 실내 베란다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
상추의 경우 초기에 웃자라거나 너무 약해서 관리가 어려울수 있는데, 다채의 경우 대가 상추보다 굵기 때문에 조금 더 키우기 쉽다.

파종후 2개월 정도 지나면 수확이 가능하고, 어린잎으로 활용할 경우 더 빨리 수확도 가능하다.

비타민 A의 함유량이 시금치의 2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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