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자운영씨앗/ 녹비작물 / 밀원식물 / 자운영 / 대구 흙과씨앗

<자운영 씨앗>

콩과 식물이다.
뿌리혹 박테리아가 붙어서 공중질소를 고정시킨다.

식물은 많은 질소성분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요소가 질소비료이고, 질소가 부족하면 누렇게 잎이 변하게 된다. )
대기중에 질소가 엄청많다. 그러나 식물이 이용할수 있는 질소의 형태가 아니다.
식물의 이용할수 있는 형태의 질소로 변할 필요가 있는데 그러한 과정을 질소고정이라고 한다.

콩을 심으면, 뿌리가 뻗으면서 어떤 박테리아를 뿌리쪽을 유인하면서 받아 들인다.
그 박테리아의 종류가 뿌리혹 박테리아이다.
뿌리혹 박테리아가 뿌리쪽으로 들어가면 일정한 공간을 만들어 식물의 도움을 받아 질소를 고정할수 있는 기관을 만드는데 그것을 뿌리혹이다.
뿌리혹 박테리아는 엽록체 처럼 조직에 형태로 변화된다고 들은것 같다.

그렇게 질소를 고정하게 된다.

자운영의 꽃은 밀원식물이라고 한다. honey plant 라고 하고, 양봉식물이라고도 한다.
벌의 꿀을 채취하는 식물이라는 의미 같다.

자운영이 여러가지 유용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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