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메밀씨앗 / 양절메일 / 대구 흙과씨앗

메밀은 크게 단메밀과 쓴메밀로 나뉜다고 한다.
쓴메밀이 여러가지 치료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나 우리가 주로 먹는것은 단메밀이다.

심는 시기에 따라 품종도 두가지로 나뉜다.
봄파종 : 여름메밀 (양절메밀) - 4월경
여름파종 : 가을메밀 (대산메밀) - 7월경

가을 메밀을 봄에 파종하면 개화는 하지만 결실은 거의 안된다고 한다.


씨앗의 껍질(종피)는 엄청 딱딱하다.
그래도 그딱딱함을 뚫고 나오는 것이 생명의 힘이다.

메밀하면 메밀묵이 생각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