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4일 목요일

원예치료 방법 / 지역사회 프로그램 연계 / 도시농업 / 대구 흙과씨앗

원예치료에 관한 책을 찾으면 많지 않다.


이책은 원예치료의 확장성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것 같다.

그런데 원예치료보다는 cure farming 치유농업/치유농원쪽에 관심이 간다.

구글에서 horticultural therapy(원예치료)로 이미지 검색을 하면,  노인분들이 나오는 사진이 아주 많은 부분을 찾이 한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노인복지 원예치료가 많이 활용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원예치료적 접근보다는 도시농업으로 접근이 포괄적이고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정신분석에서도 테크닉을 경계한다. 사람에 대한 이해를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원예치료라는 것도 사람이 중심이다.
식물을 키우는 것은 다음이다.
인지심리분석을 공부하면 인지심리분석을 중심으로 사람을 바라본다.
실존분석을 공부하면 실존분석을 중심으로 사람을 본다.
사람이 중심에 있고, 그다음 이론이 나와야 한다.

나는 다른 사람을 어떻게 이해라고 있는가?
나는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이해 되어지기를 바라고 있는가?
둘사이에 차이가 없어져야 하는데...
그게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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